겨울 로맨스 영화 추천 (+명대사)

「겨울 로맨스 영화」

 

날씨도 쌀쌀해지고 코로나로 밖에 못 나가는 지금 따뜻한 겨울 로맨스를 보며

힐링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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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션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조엘(짐 캐리)는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케이트 윈슬렛)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서 기억을 지워주는 업체에 간다

하지만 기억을 지우면 지울수록 행복한 기억들과 함께했던 순간들이 지워지기 싫어진다..

 

그녀...."이런 추억이 곧 사라지게 돼, 어떡하지?" 그....."그냥 음미하자"

 

이터널 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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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우리 (Us and them,2018) 넷플릭스

중국 명절 춘절에 고향에 내려가던중 서로 친구가 된 린젠칭 (정백연)과 팡 샤오샤오(주동우). 그 둘은 베이징으로 떠나 서로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서로의 뜻이 안 맞아서 인지 이별을 하게 된다. 10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북경행 비행기에서

서로를 알아보고 다시 사랑을 확인 하는데....

 

"이언은 켈리를 사랑해, 이언이 켈리를 끝내 못 찾으면 세상이 무채색이 되지"

 

먼 훗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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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2019) 넷플릭스

뭐 하나 마음대로 되는 게 없는 케이트 가수를 꿈꾸지만 매번 오디션에 떨어진다. 매년 지루하기만

한 크리스마스를보내는데 우연히 '톰'을 만나게 된다. 휴대폰도 데이트 신청도 없고

데이트 도중 사라지는 톰 수상하기만 하다이야기를 할 수 록 서로에 대하여 호감이 생긴다.

반전이 있는 로맨스 영화 

 

"이제 자존감이 회복되기 시작했는데 당신 때문에 내 마음을 다치게 할 수 없어요"

 

라스트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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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데이트(Holidate, 2020) 넷플릭스

남 여 주인공 모두에게 휴일은 잔소리만 듣는 날  즐겁지 않은 휴일만 보낸다 

옷가게에서 만난 두 사람 같은처지에 서로에게 정을 느낀다.

어쩌다 보니서로에게 휴일에 데이트만 하는 사이가 되기로 한다.

하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마음이 끌리는 건 어떡할까..

"앞으로, 파티에 가면 이 애기를 신나게 떠들겠죠?"

 

홀리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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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Josee, The Tiger And The Fish, 2003) 넷플릭스

대학생 츠네오는 손님들로부터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된다 유모차를 끄는 할머니라는.
어느 날 유모차를 끄는 할머니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조제라는 이름의 한 여자를 알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호랑이, 물고기 그리고 바다를 보고 싶었다던 조제 그녀를 보는 츠네오..
 

"언젠가 네가 사라지고 나면 난 길 잃은 조개껍질처럼 혼자 깊은 해저에 굴러다니겠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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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 2003)

여러 가지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 사랑에 어떤 말이 더 필요한가? 서로 사랑하면 되지 않는 건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인생영화이니 안보 신분은 한 번씩 보는 거 추천드립니다.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데 이런 말 하는 거 우습지만... 때론 눈에 안 보여도 확실한 일들이 있잖아.... 거절당할게 뻔해서 망설였지만 혹시나 해서 와봤어 지금은 크리스마스잖아"

 

러브 액츄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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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홀리데이(The Holiday, 2006) 

 ‘홈 익스체인지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하고 2주의 크리스마스

휴가 동안 서로의 집을 바꿔 생활하기로 한다. 

각각 L.A와 영국으로 날아간 아만다와 아이리스. 예쁜 오두막집에서 오직 혼자만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려고 마음먹고 있던 아만다에게 아이리스의 매력적인 오빠 그레엄(주드로)이 불쑥 찾아온다.  반면 L.A로 간 아이리스는 아만다의 친구이자 영화음악 작곡가인 마일스(잭 블랙)를 만난다.

두 쌍의 커플 이야기 

 

 

"내 시나리오는 달라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이 곧 떠나서도 아니고 지금 이 순간이 짜릿해서도 아니라... 뭐라 설명할 순 없지만 암튼 당신을 사랑해요."

 

로맨틱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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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A Man and A Woman2015) 넷플릭스

핀란드에서 아이들의 국제학교에서 만난 상민(전도연)과 기홍(공유)은,

먼 북쪽의 캠프장을 향해 우연히 동행하게 된다.

둘은 이곳에서 고립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 한다 그리고 서로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지게 된다

핀란드에서의 시간을 꿈이라 여기고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상민의 앞에 다시 기홍이 나타나게 되는데..

 

"냥 저 사랑하시면 돼요... 밑질 것 없잖아요.. 제가 더 사랑하는데.."

 

남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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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Crazy Romance,2019) 넷플릭스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두 사람 재훈(김래원) , 선영(공효진) 전 여자 친구를 못 잊는 재훈

술김에 누군가에게 잘못 전화하게 되는데 그 사람이 바로 회사 동료인 선영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미묘한 긴장과 어색함도 잠시..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평생 서로 바라보면서 같이 늙어가는 것, 그게 인생에서 진짜 행복한 거 아니니?"

 

가장 보통의 연애

 

영화 포스팅 하다보니까 코트입고 밖에 나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