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많이 사용하는 채비 (봉돌 10~12그람 , 3.8~3.3인치 호그 웜 , 3~2호 바늘) 이거 하나면
어떤 필드 건 사용 가능합니다.
1. 채비법
줄 사이이 봉돌이 움직일 수 있도록 가끔 봉돌을 묶으시는 분이 많은데 움직여야 합니다.
그리고 끝에 웜을 묶어서 봉돌이 안 빠지도록 하는 채비입니다.
2. 바늘
바늘의 경우 프리리그는 보통 호그(가재) 같이 생긴 웜을 많이 사용하는데
웜의 크기가 그리 크기 않아서 보통 3호 바늘을 많이 사용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 3호 훅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프리리그 기준)
3. 싱커
싱커의 경우에는 그 필드의 여건에 따라 다릅니다.
<유속 깊이>
유속이 빠를수록 무거운 싱커(10~14그람)
유속이 느릴 땐 (10~7그람)
필드의 수심이 깊을 경우 (10~14그람)
필드의 수심이 얕을 경우 (7~10그람)을 사용합니다. 그 이하를 사용하셔도 괜찮으나 저는
바닥을 빨리 읽고 싶어서 빨리 가라앉는 무거운 싱커를 주로 사용합니다(10~12그람)
4. 웜
저는 주로 호그 웜 줌의 스피드 크로우를 많이 사용하는데 매물이 없고 달러 상승으로 비싸 져서
아무거나 씁니다 ㅎㅎ 호그 계열의 웜을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많이 나오니 너무 싼 거 말고 한 3천 원 때에 웜으로 구매하
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웜이 궁금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개인적으로 산겁니다.ㅎㅎ
5. 운용법
이 글을 보는 분들은 초보일꺼라 생각하고 적겠습니다.
1) 처음에 캐스팅 이후 줄이 풀려서 바닥에 닿을때 까지 아무 행동도 하지 않습니다.
2) 바닥을 찍고 난후 줄이 너무 느슨하지 않을정도로 감습니다. 5~10초 기다린다.
3) 천천히 조금씩 로드를 자기 귀쪽으로 끓어 당깁니다. (드래깅 : 바닥을 긁는 긁는 액션법)
4) 귀까지 로드가 왔다면 10~5초 기다립니다. (스테이 : 기다리는 액션법)
5) 반복
운용법은 유튜브로 많이 나와있어서 유튜브 보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프리리그는 스테이에서 입질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스테이를 많이 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내가 하는 액션이 맞나? 궁금하면 얕은 물에서 채비가 보이는 곳이 좋습니다.
그곳에서 액션연습을 해보면 됩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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